대한건축사협회
2019 대한민국건축사대회 ‘건축사, 변화의 중심에 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2019 대한민국건축사대회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건축사, 변화의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진화하는 도시 속에서 끊임없이 변하는 건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건축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11월 27일과 28일에는 지난 9월에 열린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출품작 두 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28일에는 건축계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대국민 건축토론회’가, 29일에는 “건축사. 남북교류시대 건축으로 북한을 이해하다”라는 주제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토론회’가 열린다. 또한, 일반인의 건축에 대한 이해와 상식을 돕기 위한 ‘도전 건축 골든벨’이 마지막 날인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건축문화대상전, 공공건축전, 우수 한옥건축전, 한국건축산업대전 등 유익한 건축 정보를 제공하는 대규모 전시도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승효상국가건축정책위 위원장,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박재희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장,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 히로시 삼부이치Hiroshi Sambuichi, 이상 국내외 건축계 유명인사 5인의 강연을 비롯해 건축문화대상 시상, 건축의 밤 등 각종 행사도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다가올 변화에 발맞춰 건축사의 역할을 되새기며 국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 기간
11월 27일(수)~11월30일(토)
2. 장소
서울코엑스 B홀 및 컨퍼런스룸
3. 주제
건축사, 변화의 중심에 서다.
4. 문의
대한건축사협회 홍보출판국 02-3415-6829
2019 대한민국건축사대회 홈페이지 www.kira19.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