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젊은 건축가상’ 공모 개요가 발표됐다.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공개경쟁방식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를 거쳐 최종3팀의 젊은 건축가를 선정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젊은 건축가들의 출발을 공공의 관계로 확장해 지원함으로서 이들이 도약기에 겪게 되는 현실적인 한계를 더 쉽게 극복하고 좋은 작업에 정진하여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2008년부터 ‘젊은건축가상’을 열고 있다.
전년도 수상자는 박수정+심희준(건축공방), 전보림+이승환(아이디알건축사사무소), 한승재+한양규+윤한진(푸하하하프렌즈)이며, 지난 12년간 선정된 젊은 건축가는 모두 66명 44팀에 이른다.
1. 참가자격
– 만 45세 이하
– 국내 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개인 또는 팀 (팀 응모 시 자격증 취득자가 1명이상이면 가능 함)
– 1개 이상의 시공 완료된 프로젝트가 있는 자
– 기존 신청자도 재 응모 가능
2. 응모일정
(1) 참가서류제출: 5.11.(월)~6.15(월) 17:00까지
(2) 1차심사발표: 6.22.(월)
(3) 2차공개심사: 7.8.(수) 14:00, 문화역서울284
(4) 수상자발표: 7.14(화) 예정
(5) 시상식: 10월 초 예정, 경남 창원시 CECO컨벤션홀
3. 응모절차
(1) 제출처: 젊은건축가상 홈페이지 → 바로가기
(3) 등록 방법: 홈페이지상의 등록 양식작성 및 제출 서류 첨부
(4) 제출 서류
– 응모 원서 (제1호서식)
– 자격증 사본 (팀 1인 제출)
– 포트폴리오 (PDF 1식 )
→ 제출서류 다운로드
*A4 30쪽 이내, 반드시 1개 이상의 시공 완료된 프로젝트 포함
*학력·경력을 제외한 참여 동기 및 건축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글 포함
– 공동설계 작업의 경우 프로젝트 별 본인의 Design Credit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제출 (제2호서식)
4. 심사위원
김승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심사위원장
윤승현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인성 (영남대학교 가족주거학과 교수)
이정훈 (JOHO Architecture)
전숙희 (와이즈 건축사사무소)
5. 심사 및 수상자 선정
(1) 심사방식: 심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평가방식 결정
(2) 심사기준
–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및 도덕성
– 개념, 작품의 완성도
– 각 분야별 문제인식과 참신한 해결능력 새로운 영역 개발, 다양하고 풍부한 직업적 경력 등
(3) 수상자 지원
– 3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여
– 상금 및 전시 지원금 지급
–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전시참여
– 국 ·영문 도록 제작지원 국내 외 배포 (건축 관련 단체 도서관 공공기관)
– 출판기념회 및 국내전시 개최
–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