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30
건축공간연구원
2022 제3차 AURI 건축도시포럼 – ‘데이터로 읽는 건축·도시공간의 미래’
AI, IoT,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공간정보를 분석, 활용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 휴대폰 데이터로 사람들의 생활권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로 건축 도시공간은 가상세계로 확장된다. 건축공간연구원(AURI)에서는 오는 12월 2일,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건축과 도시 공간의 미래를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는 포럼을 연다. 종로구 피맛골 내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인사동 코트(KOTE)’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장윤규(장윤규 국민대학교 교수)의 기조발제와 김승범(VWL 소장), 안지용(LG경영연구원 공간연구소 소장), 조영진(건축공간연구원 빅데이터연구단 단장), 박소아(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주제발표, 이영범(건축공간연구원 원장)과 발제자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 일정
– 12.2(금) 14:00~17:00
2. 장소
– 인사동 코트(KOTE):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7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
→ 건축공간 연구원 유튜브 바로가기
3. 프로그램
(1) 개회사
– 이영범(건축공간연구원 원장)
(2) 기조발제
– 미래공간, 상상하다_장윤규(국민대학교)
(3) 발제
– 휴대폰 데이터에 담긴 이동과 생활권_김승범(VWL 소장)
– 디지털 전환과 미래공간 트렌드_안지용(LG경영연구원 공간연구소 소장)
– 물리환경 예방안전! 건축물 공간정보 빅데이터의 시작_조명진(건축공간연구원 빅데이터연구단 단장)
– 도시 개발·운영 과정에서의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_박소아(바이브컴퍼니 부사장)
(4) 토론
– 좌장: 이영범(건축공간연구원 원장)
– 토론자: 발제자 5인
4. 문의
– 건축공간연구원 출판·홍보팀 (T. 044.417.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