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링스포슨 폭포 지역
Vøringsfossen Waterfall Area
칼-비고 홀마바크 아키텍트콘톨 | Carl-Viggo Hølmebakk Arkitektkontor
보링스포슨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폭포로 1800년대 초반부터 관광 명소였다. 방문객들은 깊은 협곡의 가장자리 군데군데에 자리한 전망대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은 접근이 쉽지 않고 위험해 몇 차례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고, 통행로는 심하게 손상된 상태였다. 방문객들이 더 안전하고 쉽게 이곳을 즐길 수 있도록 계단식 보행교 건설과 1km가 넘는 울타리, 전망대 몇 곳, 작은 다리, 부속 건물 두 곳, 그리고 카페와 상점이 있는 관광센터 등을 짓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