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에서는 보다 실효성 있는 도시건축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변화하는 도시건축 제도가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고민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해양도시∙건축 역사 유산의 가치와 보존 방안을, 2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자원 보존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다. 도시∙건축 관련 전문가는 물론 일반 시민 모두 참석 가능하다.
1. 일시
– 2023년 12월 6일(수) 14:00~17:00
2. 장소
– 부산 유라시아플랫폼 B동 1층, 109호
3. 주제
– 함께 만들어 가는 부산의 해양공간과 문화: 근대기 부산의 도시∙건축 자산의 보존과 활용
4. 주최 및 주관
– 주최: 부산광역시, 부산경실련, 한국근대건축보존회, 한국건축역사학회
– 주관: 주.상지지이앤에이 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5. 프로그램
■ 1부: 해양도시∙건축 역사유산의 가치와 보존방안
– 발제 1: 물의 도시 부산 _ 남윤순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특별연구원
– 발제 2: 근대산업유산의 보존 및 활성화 방안 _ 황순우바인건축 대표
■ 2부: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자원 보존
– 발제 1: 도심활성화를 위한 근대건축자산 보존과 활용 방안 _ 박진석경남대학교 교수
– 발제 2: 부산 여가문화자원의 보존과 시민활동 _ 나춘선도시재생연구소 건전지 대표
6. 문의
– 상지건축 부설연구소 (T. 051.240.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