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12
강원도 영월군에서 폐광 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와이너리 슬로타운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강원도는 지난 2020년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사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중 영월군의 경우 200억 원을 투입해 김삿갓면 일원에 와이너리 슬로타운을 조성하고, 슬로시티 관광 연계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와이너리 슬로타운은 와인 생산량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와이너리를 신축하고, 와인 저장고와 연구센터, 전시 및 홍보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로써 기존 시설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발전의 동력사업을 개발하고자 한다.
1. 참가자격
–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동법에 의하여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자 (공동응모 시 최대 2개사 이내)
2. 사업내용
– 대상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159-1, 산55-1
– 대지면적: 10,099.00m2
– 연면적: 2,112m2
– 용도: 공장 및 숙박시설
–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
– 설계비: 442,000,000원
3. 일정
– 등록: 4.17(월) 14:00까지 (방문 접수)
– 현장설명회: 4.17(월) 15:00
– 질의: 4.19(수)
– 응답: 4.26(수)
– 제출: 5.3(수) (방문 접수)
– 심사: 5.10(수)
– 발표: 심사 후 7일 이내
4. 제출물
– 공모 제안서 (A3, 10부)
– USB 1개
– 기타 제출서류 (서식 참고)
5. 심사위원
– 최영수 (전원건축사사무소)
– 서강선 (대윤건축사사무소)
– 남정훈 (주.EIA건축사사무소)
– 김용성 (가천대학교)
– 정연거 (정연건축사사무소)
6. 시상내역
– 당선(1): 기본 및 실시 설계권 부여
– 기타입상(최대 4인): 보상금 총액 4천4백만 원 이내에서 차등 지급
7. 문의
– 영월군 경제고용과 담당 (T. 033.370.2692 / E. gaheele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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