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21
강화군은 수협위판장과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가 있는 내가면 외포리 지구에 수도권 서부권역을 대표할 수산, 관광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2022년 1월에 발표한 내용으로는,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개발사업’과 ‘외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것. 이번에 공모하는 종합어시장이 외포리 프로젝트 종합계획 중 하나로, 2025년까지 건립한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퇴역함정을 활용한 함상공원을 조성한다. 외포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의 경우 물양장, 선양장, 선착장, 어구어망 창고 등 어촌 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하고, 외포항 포토존 정비, 바다쉼터 조성, 수산물직판장의 대표 상품인 새우젓 상징 특화 등을 조성하게 된다.
종합어시장의 건립 부지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763-79번지 일원. 이곳은 총 20,738m2의 공유수면 매립지로서 용도지역으로 지정하여, 그중 16,892m2를 종합어시장, 휴게공간, 주차장으로 활용한다.
1. 참가자격
–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자격을 소지하고, 같은 법에 의하여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자 (공동응모 시 2개사 이내)
2. 사업내용
– 대상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763-79번지 일원
– 대지면적: 16,892m2
– 연면적: 5,660m2
– 용도: 판매시설
– 규모: 지하 1층, 지상 2층
– 설계비: 615,857,000원
3. 일정
– 등록: 4.26(수) (방문 접수)
– 질의: 4.28(금)
– 회신: 5.3(수)
– 접수: 6.7(수) (방문 접수)
– 심사: 6.15(목)
– 발표: 6.20(화)
4. 제출물
– 건축설계공모 제안서 제출서
– 사전접촉여부 확인서
– 대리인 위임장 및 대리인 재직증명서
– 설계도판 (A1, 2매)
– 설계설명서 (A3, 11부)
– USB 1개
5. 심사위원
– 김의식 (주.단A&C종합건축사사무소)
– 김진호 (인천대학교)
– 김희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 박미은 (희담 건축사사무소)
– 최봉수 (미르 건축사사무소)
– 정아 (가인공간 건축사사무소)
– 한용희 (한서종합 건축사사무소)
– 한기용 (예비심사위원, 성진 건축사사무소)
– 박창용 (예비심사위원, 산지 건축사사무소)
6. 시상내역
– 당선(1): 기본 및 실시 설계권 부여
– 기타입상(최대 2): 보상금 총액 6,000만 원 이내에서 차등 지급
7. 문의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양수산과 해양수산팀 (T. 032.93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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