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두 동이 부둥켜 동체가 된
무너미 스튜디오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황혜정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김정인 + 테이블오건축사사무소 뾰족한 박공지붕이 수평의 옥상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띈다. 여럿이 올망졸망 모여 앉아 삐죽삐죽 고개를 치켜드는 듯 움직임마저 느껴진다. 테라스로 공간이 움푹 비워져 있기도 하고, 짧은 날개를 단 듯 불쑥 튀어나와 있기도 하다. ...
무너미 스튜디오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황혜정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김정인 + 테이블오건축사사무소 뾰족한 박공지붕이 수평의 옥상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띈다. 여럿이 올망졸망 모여 앉아 삐죽삐죽 고개를 치켜드는 듯 움직임마저 느껴진다. 테라스로 공간이 움푹 비워져 있기도 하고, 짧은 날개를 단 듯 불쑥 튀어나와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