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대한 검색결과

구리갈매 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구리시 갈매역 일대에 개발된 대규모 주택 지구다. 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수도권에 개발되어 현재 건설 공사를 진행, 2027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해당 지구의 조경설계공모는 공원 137,581m², 녹지 55,547m², 기타 2,812m²에 해당하는 면적에 공원건축물 및 시설물을 ...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일대가 서울시 규제 완화로 층수 제한에서 벗어나 초고층 아파트로 채워진다. 해당 정비구역의 4개 지구는 서울시에서 발표한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최고 50층 지구단위계획안이 마련된 바 있다. 그러나 제4지구는 제1지구와 함께 오랜 기간 계획안이 반려되었다가, 2023년 초 층수 규제가 폐지되면서 ...

서울 영등포 쪽방촌이 도심 역세권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영등포 쪽방촌 정비사업은 2017년 주거복지로드맵, 2018년 취약계층 주거지원 방안의 국가 정책사업에 이어, 2019년 주거지원 강화대책에 따라 비 주택 거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공공주택사업 일환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이에 2020년 해당 지구가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었고 영등포구,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블록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아파트 공동주택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거주동별로 다른 외관 설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신진건축사들을 선정하여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 동타입별로 건축사들의 고유한 ...

무허가 건물이 난립한 서초구의 마지막 유휴지인 성뒤마을이 훼손된 자연환경과 주거기능을 회복하고 새롭게 탈바꿈된다. 본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마련한 정비사업 가이드라인에 따른 설계공모로 진행한다. 대상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562-2 일원으로, 대지면적 30,350m²에 북쪽으로 남부순환로가 위치해 있고 남측 등 삼면은 우면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

카사 도 몬테 에디터 현유미 부장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레오폴드 반치니 아키텍츠 + 다니엘 자마르비데 일곱 개의 큰 언덕 위에 뿌리내린 포르투갈 리스본. 그중 가장 높은 언덕에 ‘노싸 세뇨라 두 몬테’ 성당이 있다. 가파른 언덕을 상징하듯 ‘언덕의 성모’라는 뜻이다.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가 ...

서울시가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을 비롯한 비 아파트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을 시행한다. 고도지구, 경관지구, 1종주거 등 각종 규제로 정비가 어려웠던 소규모 노후 저층주택이 사업 대상이다. 특히 1종 주거지역의 경우 1972년 높이 제한 규정이 신설된 이후 지금까지 당시의 규정을 적용하여서 새로운 ...

서재원 지음 / 400쪽 / 36,000원 / 공간서가 건축가에게 주택은 박물관이나 청사 같은 건축물과는 다르다. 정치나 사회의 영향으로부터 한 발짝 벗어나 자유를 허용하는 작업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한국의 주택 작품들을 조명하는 일은 그간 그다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고, 여느 대형 건축 사업에 ...

기사입력 2024-01-19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86-1 일대, 약 15만m²의 이문4재정비촉지구역은, 도보권에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위치하고, 중랑천과 배봉산 근린공원 등의 녹지와도 인접해 있어, 도심지의 편리함과 환경친화적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고 꼽힌다. 이문4구역 조합 측은, 2021년까지 서울시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