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제7회 어반살롱 – 밀레니얼과 젠트리피케이션’ 개최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시민 교육 프로그램인 ‘어반살롱’을 개최하고 있다. 도시와 도시재생을 개발, 건축, 부동산 등의 물리적·경제적 관점이 아닌 인문, 사회, 예술, 문화경제,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도시를 보다 다각적으로 재해석해보자는 취지다.
9월 24일 일곱 번째 담론의 장이 열린다. 7회 강연자는 ‘도시과 커뮤니티 연구소’ 대표이자 ‘흔들리는 서울의 골목길’의 저자이기도 한 경신원이다. ‘재생과 내몰림의 기로에 선 세대, 밀레니얼과 젠트리피케이션’을 주제로, 15년간 영국과 미국에서 주택 및 도시개발 분야 연구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관찰한 서울의 골목길, 그리고 그곳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소통과 질의응답도 가능하니, 관심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1. 강연일시 : 2020.9.24(목) 15:00~16:30
2. 모집정원 : 60명 (선착순)
3. 참여방법 :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신청 후, 초대 URL 접속
4. 문의 :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T. 070.4160.3963 / E. info@sur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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