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4
서울시 한옥정책과
‘미래의 생활공간과 삶, 한옥에서 찾다’ 심포지엄
한옥정책과에서는 지난 9월 1일 K-하우스 ‘한옥’의 가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열린 1차 한옥심포지엄에 이어,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차 한옥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의 생활 공간과 삶, 한옥에서 찾다’를 주제로 한옥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건축가가 고민했던 부분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한편, 한옥이 현대사회에 시사하는 ‘핵심가치’는 무엇인지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1. 주제
– 한옥에서 찾는 미래공간과 삶
2. 일시
– 11월 25일(금) 14:00~17:00
3. 프로그램
(1) 기조 강연: 서울 · 한옥의 격格 _ 송인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유네스코 이코모스한국위원회 위원장)
(2) 주제발표 및 토론
– 한옥을 고치며 마주한 고유한 느낌들: 서승모 (건축사사무소 사무소효자 소장)
– 한옥 책방에서 서울을 그리다: 이장희+박현여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작가·책방대표)
– 한옥의 핵심 가치, 미래의 삶을 잇다: 다니엘 텐들러 (어반디테일 소장)
– 동아시아 목조건축의 새로운 탄생과 한옥의 미래: 김재경 (한양대학교 교수)
(3) 토론 및 총평
– 좌장: 전봉희 (서울대학교 교수)
– 패널: 김영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김원천 (참우리건축 한옥연구소 소장), 김정현 (홍익대학교 교수), 장필구 (동양미래대학교 교수)
4. 문의
– 서울시 한옥정책과 (T. 02.2133.5584),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
5.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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