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26
‘젊은건축가상’은 건축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공공적인 성격을 인식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젊은 건축가를 찾아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역시 국내외 건축사 면허를 소지한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았고, 그 결과 총 46팀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쳤다. 1차에서 선발된 8팀 가운데 PT 발표를 통해 최종 3팀을 선정하는 공개 심사가 6월 28일 정림건축 김정철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심사위원, 운영위원, 건축 관련 전문가 외에 선착순으로 일반인 참가자 70명을 참석시키고자 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1. 일시
– 2023년 6월 28일(수) 14:00~
2. 장소
– 정림건축 김정철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길12, 9층)
3.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4. 주관
–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5. 심사위원
– 이민아 (건축사사무소 협동원, 심사위원장)
– 김동진 (홍익대학교)
– 양수인 (삶것건축사사무소)
– 이규상 (주.보이드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
– 정웅식 (주.온건축사사무소)
6. 후보자 발표순서
– 조경빈 (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 유준상 (아뜰리에준건축사사무소)
– 이기철 (주.아키텍케이건축사사무소)
– 김진휴+남호진 (건축사사무소 김남)
– 한지영+황수용 (라이프건축사사무소)
– 이성범+고영성 (포머티브건축사사무소)
– 김영수 (모어레스건축사사무소)
– 서자민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7.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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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실시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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