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요일

'한울건축'에 대한 검색결과

제42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작품모집 공고

서울시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건축물을 발굴해 ‘서울틀별시 건축상’을 수상한다. 2021년부터 2023년 사이에 사용승인을 받은 서울 시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설계자가 직접 신청하는 자천 방식과 설계자가 아닌 제3자가 추천하는 타천 방식으로 접수 받는다. 본상은 1차 서류심사, 2차 ...

2024 근대도시건축 디자인 공모전

기사입력 2024-03-13 근대도시건축연구회와 새건축사협의회가 ‘자유센터의 미래는?’을 주제로 2024 근대도시건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시아 자유센터는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건물이며, 1964년 서울시 중구 남산자락에 세워졌다. 한국 1세대 건축가의 모더니즘을 입혀 목조건축물의 조형성을 노출 콘크리트로 구현한 기념비적 건축물이다. 하늘로 굽어 솟은 캔틸레버와 그 ...

제주 자치지원센터 설계공모

기사입력 2023-05-31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도내에 분산된 자치행정국 소관 센터들을 입주시킨 제주 자치지원센터를 새로 건립한다. 2020년 안전진단 D등급을 받은 보건환경연구원 건물을 철거한 후 들어서며, 해당 부지는 제주시 연동 시내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편리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제주 120만덕콜센터, 마을만들기 ...

제주 이중섭미술관 시설확충 설계공모

기사입력 2023-04-26 이중섭미술관은 2002년 개관 이래 연간 27만 명이 방문하는 제주의 대표 공공미술관이다. 화가 이중섭은 한국전쟁이 벌어지던 1951년 제주로 터를 옮겨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했다. 제주에서는 그와 그의 예술세계를 기리는 의미로 이중섭미술관을 열었고, 현재 그가 남긴 작품 ...

인천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공모, ‘운생동+포스코A&C’ 당선

인천 검단의 새 랜드마크가 될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공모의 결과가 발표됐다. 당선작은 운생동건축사사무소와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소통의 풍경Communication-Scape’이다.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인천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본래는 검단 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발굴된 문화재 관리를 담당할 박물관과, 부족한 독서 인프라를 ...

인천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공모

기사작성 2022-11-04 인천도시공사인천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공모 박물관과 도서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이다.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한 14호 근린공원 내에, 이러한 두 가지 서로 다른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검단신도시와 인천 서북부 일대에서 출토된 유물관리를 위한 '박물관'과, 현재의 부족한 장서 수용 ...

청주시 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설계공모, ‘토문건축+시아플랜+엠디에이’ 당선

글 박정란 기자  변화하는 물류시스템과 거래 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도매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청주시에서 추진한 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4월부터 실시된 설계공모를 통해 주.토문건축사사무소와 주.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주.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응모작이 1등으로 선정됐다. 현재 청주 중심지 흥덕구 봉명동에 있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1988년 ...

해운대구 신청사 설계공모, ‘한미건축+부산건축’ 당선

글 박정란 기자  사람 중심 미래도시 부산 해운대구의 위상에 걸맞은 신청사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구청사 이전 건립을 위해 시행된 설계공모에서 '주.한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부산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동응모작인 ‘HAEUN;DAILY (매일 해운 臺)’가 선정됐다. 현 해운대 구청사는 1981년 건립 이후 부산시 행정편제 개편과 그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로 ...

도시의 표정을 이끌어가는 경쾌한 삼각형

금암 TROI 한울건축 경쾌하고 분주한 가로의 움직임과 걸음들이 고스란히 건물 안으로 전달된다. 가로와 접한 저층부에서는 내외부가 분리된 공간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도시의 가로가 건물 안으로 성큼 들어서 있는 것처럼 건물의 안팎이 하나로 이어져 흐른다. 6.6m 높이와 18m의 폭에도 기둥 하나 허락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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