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깨우는 건축, 살아난 도시’ 2019-2020 시즌 5차 도시재생세미나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가 오는 7월 22일 ‘공공성’을 키워드로 도시재생세미나를 진행한다.
2017년부터 매년 열리는 도시재생세미나는 건축가, 도시건축전문가, 도시재생 관련 활동가, 일반 시민이 모여 지속적인 담론의 장을 만들고 있다. 2019-2020 시즌은 ‘도시재생, 건축과 도시의 경계, 협업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이미 네 차례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이번 시즌 마지막인 5차 세미나에서는 세 명의 도시건축분야 전문가가 발표를 맡았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참가등록제(온라인)로 진행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사전등록 참가인원을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건축사실무교육 중 전문교육과정이 인정되며 사전참가등록 링크를 통해 함께 신청할 수 있다.
→ 사전참가신청 바로가기
1. 일시: 2020.7.22(수), 14:00~19:00
2.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3. 진행 및 발표자
(1) 진행 : 김호정 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2) 발표자: 한광야 동국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 해방촌 도시재생 총괄계획가, 한국도시설계학회 상임이사
주제: 도시와 그 마을, 대립하는 공공성
(3) 발표자: 전성은 전아키텍츠 대표, 서울시 공공건축가,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주제: 사유하는 공공공간
(3) 발표자: 김종대 디자인연구소 이선 대표,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한국건축가협회 도시재생위원회 부위원장
주제: 사회적 과정으로의 공공성
4. 문의: 한국건축가협회 사무국 (T. 02.743.8671) → 웹사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