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및 강북구 종합체육센터 공모전, 유앤피 당선
글 이지민 기자 도시가 급격하게 개발되면서 무수히 많은 건물이 빼곡히 지어졌음에도,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문화·체육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체육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근린 생활 시설을 확충하고자 노력해왔고, 지난해에는 그 일환으로 ...
글 이지민 기자 도시가 급격하게 개발되면서 무수히 많은 건물이 빼곡히 지어졌음에도,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문화·체육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체육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근린 생활 시설을 확충하고자 노력해왔고, 지난해에는 그 일환으로 ...
올 한해 서울시 곳곳을 빛낸 건축물에 수여하는 2016 서울시 건축상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대상인 ‘구산동 도서관 마을’을 비롯한 총 20 작품이다.서울시 건축상은 건축물의 용도와 규모와는 관계없이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하여 건축가와 건축주를 시상하는 상이다. ...
“내가 그리는 선(線), 하늘 끝에 더 갔을까. 내가 찍은 점(點), 저 총총히 빛나는 별만큼이나 했을까. 눈을 감으면 환히 보이는 무지개보다 더 환해지는 우리 강산(江山).”- 1970년 1월 27일 김환기의 일기 중에서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새 얼굴, ‘관정관’이 지난해 문을 열었다. 1974년 중앙도서관이 ...
글 유승리 기자 젊은 건축가 일곱 팀이 전하는 일곱 가지 집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오래도록 꿈꿔 온 자기만의 ‘드림 하우스’가 있다. 우리는 평생 삭막한 아파트 숲을 떠나 푸른 정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맘껏 뛰놀 수 있는 그런 집에 살 날을 꿈꾼다. ...
취재, 글 전효진 기자, 김인선 인턴기자 세운상가. 종로 3가부터 퇴계로 3가까지 약 1km에 걸쳐있는 거대한 상가 단지.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세운상가는 상전벽해 같은 서울의 변화를 온몸으로 체감한 역사의 증인이다. 최초의 주상복합건물로 근대화된 서울의 표상이었고, 국내 전자 산업의 발전을 이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