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조그 앤 드 뫼론, 송은아트센터 설계
지난 10월 24일, 송은아트센터 신사옥 겸 갤러리 설계를 맡은 스위스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론이 한국을 찾았다. 송은문화재단은 1989년 설립 이래 대치동 삼탄 사옥 내의 송은 아트큐브, 청담동 에 위치한 송은 아트스페이스, 그리고 최근 한시적 운영이 종료된 후 신사옥 건립을 준비 ...
지난 10월 24일, 송은아트센터 신사옥 겸 갤러리 설계를 맡은 스위스 건축가 헤르조그 앤 드 뫼론이 한국을 찾았다. 송은문화재단은 1989년 설립 이래 대치동 삼탄 사옥 내의 송은 아트큐브, 청담동 에 위치한 송은 아트스페이스, 그리고 최근 한시적 운영이 종료된 후 신사옥 건립을 준비 ...
건축사진가 박영채가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2000년 ‘소쇄원의 아침’ 이후 18년 만이다. 지난 3월 27일, 청담동 Arte 22 갤러리에서 박영채를 만났다. 사진으로 살아온 30년 동안 개인전 두 번이라니, 스스로를 너무 내보이지 않았던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박영채는 내가 그간 무엇을 얼마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