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4
2022년 젊은건축가상의 주인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젊은건축가상’은 2008년부터 이제 막 건축계에서 작업을 시작한 재능과 잠재력을 겸비한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여 그들에게 기회의 장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기존의 신청자도 재응모가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발표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3팀에는 장관상 수여를 비롯해 작품 전시회 개최, 작품집 발간, 건축 행사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3일까지 등록이 가능하니, 우리나라 건축문화에 독창적인 사고와 새로운 방향을 시사할 젊은 건축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1. 참가자격
– 만 45세 이하
– 건축사법에 의하여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한 개인 또는 팀 (팀 응모 시 자격증 취득자가 1명 이상이면 가능)
– 1개 이상의 시공 완료된 프로젝트가 있는 자 (팀 응모 시 구성원 모두 만 45세 이하여야 가능)
– 기존 신청자도 재응모 가능
2. 응모일정
(1) 질의: ~5.27(금) 17:00 까지 (홈페이지 접수, 개별답변)
(2) 등록: ~6.3(금) 17:00까지 (홈페이지 제출)
(3) 1차 발표: 6.17(금) (홈페이지 게시)
(4) 2차 심사: 6.22(수) 14:00 (서울도시건축센터)
(5) 발표: 6.28(화)
(6) 시상식: 11월 예정
3. 제출물
– 응모원서 및 서약서
– 자격증 사본 (팀 1인 제출)
– 포트폴리오(A4, 30쪽 이하, PDF, 시공 완료된 프로젝트 1개 이상 포함)
– 수행프로젝트 크레딧 확인표 및 제출한 완공작에 대한 건축물 대장
4. 심사위원
– 조민석 (심사위원장, 매스스터디)
– 임영환 (홍익대학교, 디림건축사사무소)
– 최진석 (건축사사무소적재)
– 남성택 (한양대학교)
– 윤경숙 (비그라운드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5. 심사 및 수상자 선정
(1) 심사방식
– 1차: 포트폴리오만으로 평가하여 2차에 진출할 10팀 이내 선정
– 2차: 1차 선정자를 대상으로 공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개최하여 최종 3팀 선정
(2) 심사기준
–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 및 사회적 역할 (30)
– 참신한 개념, 작품의 완성도 (30)
– 각 분야별 문제인식과 독창적인 해결능력, 새로운 영역 개발 등 (40)
(3) 수상자 지원
– 장관 포상 및 상금 지급
–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전시 참여
– 국·영문 도록 제작 및 국내외 배포 (건축 관련 단체, 도서관, 공공기관)
– 도록발간 기념회 및 국내전시 개최
–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6. 문의
– 새건축사협의회 사무국 (T. 02.575.9751)
→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