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요일

'브리지'에 대한 검색결과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디엔비파트너스+디엔비건축사사무소 당선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_ 디엔비파트너스+디엔비건축사사무소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은 주.디엔비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주.디엔비건축사사무소의 ‘Meta-Ground(창동과 교통을 묶는 새로운 그라운드)’로 결정됐다. 창동·상계는 2014년 서울시가 서울의 미래상 목표와 전략으로 발표한 ‘2030 서울플랜(도시기본계획안)의 7광역 중 하나로 선정되어, 2017년 두 지역을 하나로 묶은 98만 m²의 면적을 ...

닮은 두 동이 부둥켜 동체가 된

무너미 스튜디오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황혜정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김정인 + 테이블오건축사사무소 뾰족한 박공지붕이 수평의 옥상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띈다. 여럿이 올망졸망 모여 앉아 삐죽삐죽 고개를 치켜드는 듯 움직임마저 느껴진다. 테라스로 공간이 움푹 비워져 있기도 하고, 짧은 날개를 단 듯 불쑥 튀어나와 있기도 하다. ...

대구 수성못 수상공연장·수성 브릿지 지명설계공모: 오피스박김, 준야 이시가미 당선

수성못 수상 공연장 당선작 _ 오피스박김 수성 브릿지 당선작 _ 준야 이시가미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 공모 사업 가운데 하나인 대구 수성못 수상 공연장과 수성브릿지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수상 공연장에는 오피스박김Office ParkKim, 한국이, 수성 브릿지에는 준야 이시가미junya.ishigami+associates, 일본가 최종 당선됐다. 대구시 수성구는 ...

영산강변의 풍경을 담아낸 현무암 덩어리

플레넘: 현성테크노 신사옥 에디터 현유미 부장  편집 조희정  자료제공 스튜디오 어싸일럼 거대한 현무암 덩어리처럼 서 있다. 자동차 부품 금형제작 기업 현성테크노의 신사옥이다. 고속도로변 앞으로는 영산강이 내려다보이고 뒤로는 기존 공장과 맞닿는 삼각형 모양의 땅이 자리한다. 지형을 따라 솟아오른 건물은 비슷비슷한 모습을 한 ...

Cody Dock Rolling Bridge by Thomas Randall-Page. Copyright Jim Stephenson 2022

물결 위를 구르는 다리

코디 독 롤링 브리지 에디터 한정민  글 정영진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토마스 랜달 페이지 석탄가스 공장이 내뿜던 거칠고 강인한 기운을 머금은 산업 부두. 거침없던 이곳은 이제 그때의 활기를 좇는 예술가들이 하나둘 모여, 희망찬 새 미래를 꿈꾸고 있다. 런던 동부 레아 강변에 ...

길 따라 흐르고 산 따라 솟은

수연목서 (修硏木書) 에디터 현유미 부장  글 황혜정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이충기 + 비앤드건축사사무소 한적한 시골 풍경 가운데 앉아 있어서 적벽돌이 발하는 표정이 더욱 인상적이다. 적벽돌만으로 완성된 간결한 벽면 위에는 은빛 박공지붕이 소박하게 덮여 있다. 대지는 양쪽에 산을 끼고 남북으로 뻗은 도로와 접해 있다. ...

건축가 이은석의 환대

이은석 지음 / 300쪽 / 45,000원 / 픽셀하우스 발행 건축가 이은석은 30여 년간 ‘환대’의 공간을 설계했다. 포용과 개방성에서 드러나는 종교 시설의 공공성을 활용하여 공간을 경험케 하고, 이를 매개로 서로가 소통할 수 있게 돕는 건축적 주제들을 실천한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환대의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제설계공모, 토문+운생동+리가온 당선

당선작_주.토문건축사사무소+주.운생동건축사사무소+주.리가온건축사사무소 시민들이 자유로이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광주비엔날레의 새 전시관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당선팀은 ‘소통의 풍경 그리고 문화적 상상체’를 선보인 ‘토문건축사사무소+운생동건축사사무소+리가온건축사사무소’다.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최초 개최 이후 지금까지 14차례 열리는 동안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현대미술의 전시 흐름을 반영하는 데에는 ...

소생蘇生에 관하여

다방면 에디터 전효진 차장  글 황혜정  편집 김예진  자료제공 원애프터건축사무소 쇠락해 가는 마을을 따라 공간들 역시 노화되어 부서지고 사라지는 중이었다. 오래도록 방치되어 손상되면서 지붕은 하늘로 열리고 바닥은 땅으로 되돌아갔다. 인간의 발길이 부재한 틈을 타고 숨어들어 온 식물들이 땅과 공간의 곳곳을 차지하며 안식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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