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4-0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89-1 일원에 경의중앙선 향동역을 신설한다. 향동역은 수색역과 화전역 중간 지점이다. 향동 공공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2019년부터 이미 단계적으로 입주를 시작해, 8,377가구가 들어설 것으로 예정되었던 곳이다.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편의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지만 아직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한 상태. 이에 향동역사 신축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인접 도로와 인근 주거단지 등의 부지현황을 고려해 출입구 및 동선 계획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4월 24일까지 응모, 5월 24일 제출을 마감으로 6월 중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발표한다.
1. 참가자격
– 국내외 건축사 (공동응모 시 2개사 이내, 외국건축사는 국내건축사와 공동응모)
2. 사업내용
– 대상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89-1번지 일원
– 역사형식: 선상역사 또는 지상역사
– 연면적: 1,192.45m2
– 추정 설계비: 788,000,000원
3. 일정
– 신청: 4.6(목)~14(금)
– 질의: 4.18(화) 16:00까지
– 회신: 4.21(금)
– 제출: 5.24(수) 16:00까지 (방문 접수)
– 심사: 6.2(금) 예정
– 발표: 6.8(목) 예정
– 자료제출: 6.15(목)
4. 제출물
– 작품제출서 (1부)
– 설계도판 (A1, 1부)
– 설계제안서 (A3, 20부)
– USB 1매
– 기타 제출서류
5. 심사위원
– 윤성환
– 송충호
– 빈철진
– 임상덕
– 정희정
– 이석현
– 미정 (지방자치제도 추천)
– 이동은 (예비심사위원)
6. 시상내역
– 당선(1): 설계권 부여
– 기타입상(최대2팀): 최대 3,100만 원
7. 문의
–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 설계실 건축설계처 고속광역부 담당 (T. 042.607.3956 / E. 10003577@k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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