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18
건축공간연구원(AURI)에서 주최하는 주거문화포럼 ‘내일의 주거를 생각하다’가 9월 21일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변화된 시대에 알맞은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의 의미와 새로운 주거 문화를 탐색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일본의 국제 세미나로 기획됐다.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주거 문화를 형성해 온 한일 양국의 최근 주거 문화 흐름과 이슈를 공유하고, 현 시대 집의 의미와 새로운 주거 문화를 탐색하는 지식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행사는 AURI 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참석을 원하는 경우 사전 등록을 권장한다.
1. 행사명
– 내일의 주거를 생각하다
2. 행사주제
– 우리 시대 집의 의미와 새로운 주거 문화의 탐색
3. 일시
– 2023년 9월 21일(목) 13:00~17:00
4. 장소
– 정동 1928아트센터 2층 이벤트홀
5. 프로그램
– 내일의 주거: 지속가능성에 대한 추가적 탐구 (타카다 미츠오교토미술공예대학)
– 거주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주거 문화 정책 과제 (성은영건축공간연구원)
– 1인 가구의 소셜 라이프 (조성익홍익대학교)
– 가족형 커뮤니티가 도전하는, 세기의 라이프 스타일 주택 실험 (오쿠이 나나City/Spuresto)
– Meta-Farm Units: 미래 농업 기술을 적용한 온실 주택 (민성진SKM Architects)
6. 사전등록
→ 사전등록 바로가기
7. 문의
– 건축공간연구원 (T. 044.417.9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