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02
서울시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교아파트는 현재 57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95~160m2의 가구가 주를 이룬다. 재건축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부지에 최대 59층, 999세대 이하로 짓는다는 계획이다.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고 지난 3월 설립된 추진위는 협력업체 입찰 공고를 시행하며 본격적인 추진 작업에 나서고 있다. 6월 7일 현장설명회 이후 등록 및 작품 제출을 거쳐 우수작 4개 안을 먼저 선정한다. 이를 대상으로 총회를 열어 당선작을 선정한다.
1. 참가자격
– 건축사법에 의하여 건축사사무소를 개설 및 신고를 필한 자
2. 사업내용
– 대상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 구역면적: 31,699m2
– 연면적: 193,761m2
– 용도: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 규모: 999세대 이하
– 설계비: 4,844,111,250원
3. 일정
– 현장설명회: 6.7(수) 15:00
– 등록: 6.9(금)~16(금) 15:00까지
– 질의: 6.12(월)~16(금) 15:00까지
– 회신: 6.19(월)
– 제출: 7.4(화) 15:00까지 (방문 접수)
– 심사: 7.18(화)
– 우수작 발표: 7.19(수)
– 당선작 선정: 8.19(토)
4. 제출물
– 제출도서의 종류 및 규격은 심사위원이 당해 설계공모의 내용을 이해하고 평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으로 적정하게 작성하되, 사업의 규모 및 성격 등에 따라 조정할 수 있음
5. 심사위원
– 7~9인으로 선정 예정
6. 시상내역
– 당선(1): 기본 및 실시설계권 부여
– 표결 결과에 따라 당선작품을 제외한 우수작품에 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7. 문의
–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사무실 (T. 02.785.1235 / F. 02.769.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