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터널
에디터 전효진 차장 디자인 한정민
자료제공 MAD 아키텍츠
일본 니가타 현의 기요츠 협곡 터널이 중국 MAD 아키텍츠의 손길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8 이치고 츠마리 트리엔날레 행사의 일환으로, 유서 깊은 관광 터널에 다양한 예술 공간을 설치해 지역 문화를 부흥시키고자 한다.
눈덮인 산으로 둘러싸인 이치코 츠마리 지역은 여전히 전통적인 계단식 농업을 이어오고 있는 시골 마을로, 여느 농촌 지역이 그러하듯 이농현상에 따른 인구 노령화 문제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