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21
새건축사협의회
2022 젊은건축가상 전시
2022 젊은건축가상 수상자 전시가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열린다.
올해의 수상자는 거침없는 유희적 참조와 차용을 통해 낯설고 새로운 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준 ‘김효영’, 한국 공공건축의 여러 복잡한 문제와 상황을 단순하면서도 간결하게 그러나 정제된 이미지와 세밀함, 높은 완성도로 풀어낸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 진지한 태도와 현장에의 집요한 관여를 통해 시각 문화 중심의 디지털 시대에 공감각적이고 정서적 공간에 대한 일관된 탐구를 보여준 ‘카인드 건축사사무소’, 총 3팀 5인이다.
개막일인 22일에는 오프닝 행사와 도록 발간 기념회도 함께 진행된다. 역량 있는 젊은건축가들의 주목할만한 작품들을 만나보자.
– 일시: 12.22(목)~30(금)
– 시간: 10:00~19:00
– 장소: 문화역서울284 RTO (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