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7-03
국내 인구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도시와 농촌 간 인구 격차가 극심해지고 있다. 인구 감소는 물론 초고령화 현상까지 더해져 농촌지역의 ‘소멸’ 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된 상황. 이와 관련한 연구 결과 현 상황, 대안이 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7월 7일 국토연구원에서 열린다. ‘관계인구의 실태조사를 통한 국내 관계인구 현황 및 과제’ ‘농촌공간계획법의 의의 및 농촌특화지구 운용방향’ 두 건의 발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 행사명
농촌지역 소멸 대응 관계인구의 활용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방향
2. 일시
2023년 7월 7일(금) 16:05~17:55
3. 장소
국토연구원
4. 주최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건축공간연구원, 국립농업과학원
5. 프로그램
*사회: 강동진 선임연구원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 발제1 (16:05~16:30)
관계인구의 실태조사를 통한 국내 관계인구 현황 및 과제
손용훈 교수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발제2 (16:30~16:55)
농촌공간계획법의 의의 및 농촌특화지구 운용방향
여혜진 연구위원 (건축공간연구원)
– 토론 (17:00~17:55)
좌장: 박인권 교수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토론자: 마강래 교수중앙대학교, 한국지역학회, 신지훈 교수단국대학교, 한국농촌계획학회 수석부회장, 이차희 부연구위원국토연구원, 김정연 교수충남대학교, 홍석영 과장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