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27
한국건축가협회 인천건축가회와 강원건축가회의 교류전 ‘서해에서 동해로’가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전시는 건축가 정의엽과 정우석의 초청전으로 준비되며, 6일 건축가 정의엽, 김동근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에이엔디건축사사무소 대표이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인 건축가 정의엽은 한국건축가협회 주최 ‘건축가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건축물’에서 엄덕문건축상을 받은 ‘METABOX’를 설계했다. 건축가 정우석은 건축사사무소 공장을 운영, 인하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이다. 건축 전문인들의 화합으로 마련된 자리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1. 일정
■ 전시: 건축가 정의엽, 정우석 전시 초청전
– 2023년 10월 5일(목)~7일(토)
*개막 행사: 10월 5일 14:00
■ 특별강연: 건축가 정의엽, 김동근 진행
– 2023년 10월 6일(금)
2. 장소
– 인천가톨릭대학교 RIVUS 갤러리
3. 주최
–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인천건축가회,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강원건축가회
4. 후원
–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건축사회,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