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지민 기자
“나는 르 꼬르뷔지에Le Corbusier같은 조각적인 건축가가 될 수 없다. 잎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그 밑의 숨은 구조체가 있듯이 건물을 만들 때 그 건물에 적합한 숨은 구조부터 생각해야 한다. (…) 내 많은 작품이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과거와의 연결을 통해 사람이 사는 안식처를 만들고자 한 것이 내 DNA에 있다.”
글 이지민 기자
“나는 르 꼬르뷔지에Le Corbusier같은 조각적인 건축가가 될 수 없다. 잎이 만들어지는 데에는 그 밑의 숨은 구조체가 있듯이 건물을 만들 때 그 건물에 적합한 숨은 구조부터 생각해야 한다. (…) 내 많은 작품이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과거와의 연결을 통해 사람이 사는 안식처를 만들고자 한 것이 내 DNA에 있다.”
취재, 글 전효진 차장, 정영진 기자 편집 조희정 “조경은 땅에 쓰는 시입니다. 보는 이의 가슴에 울림을 줍니다. 무지개를 보면 가슴이 뛰듯.....
에바 프라츠(왼쪽)와 리카르도 플로레스(오른쪽) ©세자르 루카다모 2023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은 건축가 겸 아프리카 미래 연구소 설립자 레슬리 로코가 총감독을...
당선작_헤르조그 앤 드 뫼롱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를 설계할 건축가로 헤르조그 앤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선정됐다. 서리풀 보이는 수장고는...
취재, 글 전효진 차장, 유상엽 인턴기자 건축과 자연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일본 건축가 이시가미 준야의 초청강연이 12월 2일...
글 유상엽 인턴기자 홍익대학교가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캠퍼스를 짓는다. 그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홍익대학교 혁신성장캠퍼스 국제지명 설계공모'의 결과가...
취재, 글 김제연 기자 하버드 대학교 디자인대학원GSD 학장 새라 와이팅Sarah Whiting의 특별강연이 10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서울시 주최로 열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