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현유미 기자, 정찬미 인턴기자, 오연승 인턴기자
일시: 2009년 5월 27일(목)
장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대강당
주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최문규 교수) + 용산역세권개발(주)
“건축은 낙관의 학문이자 희망을 위한 예술입니다.”
다니엘 리베스킨트는 건축에 대한 그 나름의 정의를 화두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건축은 언어이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건축활동이 지향하는 바를 추상적 어휘로 묘사하고자 하였으며 몇 개의 핵심어와 그것의 반대어들을 사용하였다.